UNDP-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60년 국제개발 여정 함께 기념

UNDP 60주년 & 고려대학교 120주년 기념식 개최

2025년 5월 6일
영상: 고려대학교 교육매체실

2025년 5월 5일,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고려대학교가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양 기관의 뜻깊은 이정표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과 UNDP 창립 60주년을 맞아 UNDP 서울정책센터 앤 유프너 소장과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은 파트너십의 상징으로 기념비를 함께 제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 협력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담아 일곱 그루의 자생 수목을 식재했다.

2011년 고려대학교 국제관 내 개소 이후, UNDP 서울정책센터는 고려대학교의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담화, 공동 연구 및 학생 참여 활동을 함께 진행해 왔다. 특히 UNDP 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과 같은 혁신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려대 총장과 UNDP 서울정책센터 소장을 비롯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주한대표부 탕셩야오 소장, 세계식량계획(WFP) 서울사무소  한석진 부소장 등 고려대학교 및 유엔 기구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프너 소장은 축사를 통해 학문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해 온 고려대학교 한정선 국제대학원장에 감사를 표하고, 환경생태공학부 손요한·이우균 교수가 주도해 온 UNDP 서울정책센터-고려대학교 간 지속가능한 산림 협력 이니셔티브가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기념식을 통해 UNDP 서울정책센터와 고려대학교는 앞으로도 공동 연구를 강화하고 학생 참여를 확대해, 캠퍼스를 넘어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선도할 혁신적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