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의 협력을 통한 젠더기반폭력 피해자의 사법정의 실현 강화” 를 주제로 세네갈과의 웹 세미나 개최

2018. 3. 5

2018년 3월 5일 UNDP 서울정책센터의 젠더기반폭력 대응 관련 개발경험 공유 파트너십 (Development Solutions Partnership on Gender-based Violence, 이하 “DSP on GBV”) 의 일환으로 한국과 세네갈 간의 웹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DSP on GBV는 정부간의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해 젠더기반폭력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각 국가의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UNDP 서울정책센터는 2017년 가을부터 세네갈을 비롯해 알바니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시작하였다.

이 웹 세미나는 한국과 세네갈이 DSP on GBV 사업하 지식을 공유하는 첫 자리였다. 세네갈 DSP on GBV는 “젠더기반폭력 피해자의 사법정의 실현 – 효과적인 젠더 감수성 확립, 역량 강화, 젠더기반폭력 사건 대응을 위한 경찰력 동원” 을 주제로 한다. 세네갈 정부는 젠더기반폭력 근절과 인권 강화를 위한 Action Plan 2017-2021 를 도입하였으며, 세네갈 DSP on GBV는 세네갈 정부 정책과 일치한다.

이번 웹 세미나는 한국과 세네갈의 파트너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장이 되었다. 한국 측에서는 경찰청과 경찰 대학교의 관계자들이 참가하였고 세네갈 측에서는 내무부, 여성가족부, Guinaw Rail과 Thiaroye시의 지역 경찰 기관 및 여성법률협회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번 행사는 프레젠테이션과 온라인 토론,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세미나를 통해 젠더기반폭력 예방부터 젠더기반폭력에 대한 경찰 교육, 피해자 조사과정에서의 지원 등을 아우르는 한국의 경찰의 젠더기반폭력 대응 시스템을 세네갈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세미나의 끝으로 한국과 세네갈의 참가자들은 이번 교류를 뜻깊게 생각하며 젠더기반폭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적 도구 구축을 위한 향후 지식공유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