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대표단에 서울시 청렴건설행정시스템 소개

2017. 3. 9

2017년 3월 9일 -- 아프가니스탄의 정부 대표들과 유엔개발계획(UNDP) 아프가니스탄 국가사무소 담당관들은 2017년 2월 27일부터 3월 9일 간 진행되는 연수를 위해 UNDP 서울정책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UNDP의 ‘내무부와 정책 개발(Ministry of Interior and Policy Development, 이하 MPD) 프로젝트’의 제도적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아프가니스탄 공공 행정 체계의 전자정부 및 기술 솔루션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전자정부 협력대표단(대표: 내무부 국장)과 MPD팀,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실, UNDP 아프가니스탄 국가사무소 대표 등이 방한하여 한국의 주요 전자정부 체계를 확인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서울시 공직자들과 UNDP 서울정책센터가 함께 서울시 청렴행정건설시스템(Clean Construction System, 이하 CCS)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업 전 과정의 디지털화 및 실시간 건설정보공개 등을 통해 CCS가 효율성, 책임성, 투명성 강화에 주력한 내용을 확인하였다.

CCS는 효과적인 기술적, 제도적 접근법으로서 투명성 및 효율성 증진과 더불어 건설업계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과를 낳았다. CCS는 공공 건설에 대한 탄탄한 실시간 관리 시스템인 One-PMIS와 관련 정보 자동 공개 및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건설 알림이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국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장은 환영사에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공공건설관리를 통해 서울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기반시설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 철학”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라즈 호르바트(Balázs Horváth) UNDP 서울정책센터 소장은 “아프가니스탄 예산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국가 및 지방 건설사업을 고려할 때, 서울시 CCS는 공공건설부문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체계로서 중요한 수범사례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프가니스탄 협력대표단의 이번 방한 연수는 UNDP 서울정책센터가 주도하는 한국의 정책 수범사례를 통한 지식 및 경험 공유 파트너십 중 하나로서, 파트너인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특히 건설관리부문 공공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